강진농협 파머스마켓과 하나로마트는 농협창립 57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고객이 하나 되는 국민장터'라는 주제로 오는 7월4일까지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등 100여 제품을 대상으로 많게는 20%넘는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창립 특별혜택, 브랜드별 할인 등 다양한 판매전을 선보인다.
제철 과일 할인행사로 거봉포도(2㎏)를 1만6천원, 참외(1.5㎏)는 5천800원에 판매하고 자두(1.2㎏)8천500원, 멜론은 한 통 6천500원에 맛볼 수 있다. 사과는 한 봉 9천600원이며 1+1특별행사를 선보인다.
창립 주년 기념을 맞아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 합산 구매기준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적용대상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 LION 등이며 판매 제품으로는 샴푸, 치약, 세제, 화장지 등이다.
이밖에도 행사카드별 추가할인, 주말 할인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