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사업 활성화가 시작된지 3년차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황 의원은 "사업여건 변화에 맞춰 투자내용을 변경한다는 것은 한치 앞도 전망하지 못하는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이라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에 걸쳐 4조 9,592억원이 투입되는 엄청난 계획을 급조한 것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농협 경제사업활성화 계획에 대해 농식품부, 농협, 전문가 등과 상임위 차원에서 특별히 사업의 타당성 및 투자설계 등을 재점검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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