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청자문화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7회 청자문화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강진신문
  • 승인 2002.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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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식 재경향우회장
고향 강진이 청자문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꽃피우기를 기원합니다. 청자를 우리 ꡒ강진요ꡓ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리고 이를 옛모습 그대로 재현하는데 성공한 것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ꡐ.
청자문화제가 열리는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 7일간 우리 출향인들은 여름철의 휴가와 귀여운 자녀의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흙속에 혼을 불어넣어 새로운 자연이 빛을 빚어내는 동고처럼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이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청자문화제의 감동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 문화제를 우리 강진인들과 출향인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제적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 인근 관광지 및 해수욕장 등과 연계하여 강진을 더욱 알리는데 주력하여 관광객이 우리 고장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축제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정태 재부산향우회장
먼저 제7회 청자문화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진하면 먼저 다산선생의 개혁정신이 살아 숨쉬고 영랑선생의 서정이 넘쳐흐르는 예향의 고장으로 알려졌는데 이젠 천년을 면면히 이어온 비취빛 청자골의 자부심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강진군민 축제로 승화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고향을 떠나 경향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는 이번 열리는 청자문화제가 커다란 희망과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 열리는 청자문화제는 청자명품전을 비롯하여 청자가마 불지피기로 이어지며, 여름밤의 열린 음악회와 함께 각종문화행사가 펼쳐져 고향땅에 세계인이 모이는 대축제가 열리게됨을 강진인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임보영 재목포향우회장
해를 거듭 할수록 새롭고 주체성 있는 축제문화로 발전해 나가는 청자문화제의 날을 맞이하여 강진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세계의 수많은 도자기 가운데서도 뚜렷한 성격을 지닌 강진의 청자가 태어나듯 이제는 우리 고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새모습을 갖춘 희망찬 강진군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어야 할 시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강진을 부러워한 것은 비취빛나는 고려청자. 구강포 앞 바다의 푸른색보다 더 진한 하늘빛을 ꡐ신비의 빛ꡑ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청자문화제에 관계된 모든분께 머리 숙여 격려와 감사를 올리며 다시 와서 보고싶은ꡐ남도답사 일번지ꡑ의 문화축제가 되도록 축원해 맞이 않습니다. 우리모두 청자문화제의 취지를 깊이 인식하고 세계와 미래를 향한 국제적인 문화제로 승화 발전시켜 우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영규 재제주향우회장
오랜 세월 청자는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채 많은 사람들에게 은은하면서도 맑은 비취빛 청자를 흠모하게 했을 뿐 그 신비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으나 청자의 옛 도요지 우리 강진에서 재현했습니다.
옛 선인들이 지혜를 이어 받아 신비한 아름다움과 비취빛 청자를 재현하는데 성공하므로서 지난 천년을 이어 시작된 천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강진 청자의 새로운 탄생과 7회 강진 청자문화제를 강진의 후손으로서 재제주 강진향우회를 대신해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활기찬 새 강진을 열어가는 군수님. 군의회 의장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우리의 강진의 내일에 밝은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조형진 재나주향우회장
근간 각 지방마다 선인들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특색과 그냥 지나쳐왔던 문화 유산을 발굴해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하고 유형을 계승하고자 각처에서 많은 고증자료와 근원을 연구 검토하고 있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곤 합니다.
우리 나주 향우회원들도 열심히 공, 사무에 종사하면서도 문화유산에 특단의 관심과 보존의 법칙을 익히면서 탐진골의 청자문화 행사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기원의 유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행사가 일곱번째로 짧은 세월이지만 더욱 사랑 받고 다른 지역의 어느 행사 보다 격조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향 향리에서 옛 터전을 지키고 계승과 아울러 이곳 나주에서 옛 고향을 추상하면서 나날이 전진하도록 우리 나주 향우인 여러분과 다같이 두손들어 기원을 드립니다.

▶김양순 재경기도 안산향우회장
우리의 고향 강진에서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 열리는ꡐ제7회 청자문화제ꡑ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향을 항상 그리워하며 고향소식에 귀기울리게 되는 출향인에게 고향에서의 축제소식은 더없이 큰 감동을 줍니다. 청자문화제가 열리는 일주일간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아 행사를 지켜보고 군민들과 어울리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진의 청정해역과 수많은 관광지, 청자문화축제. 이 모두가 조화롭게 발전하여 강진이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황양춘 재경남 창원향우회장
고향 강진에서 국가지정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청자문화제가 개최된다고 하니 출향인의 한사람으로 더없이 즐거운 일입니다.
고향이 발전하는 것은 출향인에게는 더없는 기쁨과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고향을 떠나온 사람치고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고향의 모습은 생활에 쫓겨 차츰 잊혀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고향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우리는 다시 고향을 생각하고 추억을 되살리게 됩니다.
이번 청자문화제가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군민들은 물론 전국의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크게 갖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허원지 재 울산광역시 향우회장
사계절중 가장 정열적이고 덥다는 계절 여름에 강진 청자문화 축제 일곱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청자문화제를 발족하여 탄탄한 기반을 다져 전국 문화축제가 되도록 힘써주신 군수님을 비롯하여 강진 군민여러분께 재울산 강진향우회 한사람으로써 그 동안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군 관계자들과 애향의 열정이 남다른 많은 군민들이 있으시기에 강진 청자문화축제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뒤따를 것이라는 생각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환 재 경기도 남양주향우회장
선조들의 전통 청자비법을 연구하고 그 전통을 현대와 접목시킨 예술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청자문화제가 개최되는 것을 축하합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의 화합과 출향인의 애향심이 고조돼 강진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높아 질 것입니다.
청자문화제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들은 서로 하나되어 청자문화제가 다시 와보고 싶은 축제, 주위에 추천해주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청자문화제에는 청자 알리기와 병행하여 각종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고향땅을 찾는 관광객에게 각광받는 대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자숙 재광향우회장
천년의 신비가 담긴 청자골의 청자문화제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산자수려한 고향에서 본 행사가 개최된 것은 강진의 커다란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가 갈수록 청자문화제는 참여와 화합으로 군민의 뜻을 하나로 만들어 강진인의 기상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세계와 미래를 향해 앞서가는 강진이 되는 것은 확실한 노릇이며 점차 세계속의 청자골이 되고 실속있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광주의 향우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강진의 역사적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신비의 빛이 바라지 않도록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정진하도록 합시다.

▶김봉민 재경마량면민회장
고향앞바다의 푸른 물결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내 고향 강진에서 제7회 청자문화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옛추억에 잠겨 감개가 무량합니다. 저희 출향인들은 지역에 벚꽃묘목 1천주를 식수하는 등 지역민과 서로 화합하며 지역이 발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강진에는 청자도요지와 더불어 다산유적지와 영랑생가, 백련사등 많은 문화유적지와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마량항이 위치에 있어 청자문화제를 관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청자문화제는 우리 강진지역의 최대축제이므로 지역과 출향인 모두 서로 합심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기를 기원합니다.


▶김행남 재경 대구면민회장
유년시절 지켜보던 청자가 강진을 대표하고 있으며 고향의 발전과 문화유산으로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니 한없이 기쁩니다.
청자를 알리고 보급하는 청자문화제가 7월27일부터 열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출향인에게는 언제나 큰 자부심이고 자랑거리입니다.
청자축제가 대구면에서 열리는 만큼 고향발전을 위해 출향인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청자문화제에서는 직접청자를 배우고 이해하는 청자빚기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많은 주민들과 출향인들이 참석해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청자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군민의 축제에서 한걸음더 나아가 전국적인 아니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행남 재경대구면민회장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청자문화제를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또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주민여러분께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벌써 일곱 번째를 맞고 있는 청자문화제는 올해 전국최우수 축제로 지정되어 열리게 됩니다. 전국의 수많은 축제속에서 금산인삼축제, 안동국제탈페스티벌과 함께 청자문화제가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것은 청자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문화전문가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가 잘 가꾸어가고 잘 지켜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청자문화제는 강진을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세계속에 강진을 홍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청자를 사랑하고, 청자문화제속에서 지역이 화합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때 외지 사람들은 청자에 대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청자문화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고향 강진이발전하는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보 재경작천면민회장

매년 여름이면 고향에서 열리는 청자문화제 소식을 접하며 우리 출향인들은 늘 뿌듯한 자부심을 느낌니다. 고향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때로 외롭고 때론 허전한 출향인들이 고향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이 항상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강진의 청자가 그토록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우리는 강진청자가 전국적인 화제가 되면서 우리 고향도 그만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향이 지금은 인구도 많이 줄었고 군세도 많이 위축됐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ALE습니다.
청자는 늘 우리곁에 있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그 가치를 몰랐습니다. 고향강진에는 청자못지않은 자산이 많습니다. 그것을 발견해 내고 발전시켜나간다면 청자문화제 성공에 못지 않은 그 무엇을 틀림없이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정섭 병영면민회장

올해는 우리 병영출신 향우들이 어느해 보다 가슴뿌듯한 한해였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히딩크 감독이 우리 축구를 월드컵 4강에 올려놓으면서 하멜과 인연을 가지고 있는 병영이 덩달아 뛰어 올랐습니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청자문화제 역시 우리에게 많은 자부심을 주는 축제입니다. 조그맣게 시작된 듯 싶었던 행사가 전국 10대축제에 들어가고, 다시 집중육성 축제에 들어가더니 이제는 전국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고 있습니다. 하멜기념사업도 아직 초보단계이지만 언젠가는 전국에서 유명한 관광사업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렇듯 우리고향 강진에는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가면 정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것입니다. 청자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한번 기원하며 병영면민과 아울러 멀리서 면민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청자문화제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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