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7시 35분께 칠량면 송로리 남도화약앞 도로에서 강진읍 방면에서 칠량면 방향으로 가던 전남89나 29×× 호(운전자 김모씨.55.장흥군)1t화물차가 도로를 벗어나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이사고로 화물차 조수석에 동승한 허모(66.장흥)씨가 머리등을 크게 다쳐 강진의료원으로 후송되었으나 1시간40분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운전자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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