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도암면민의 날
[화보]도암면민의 날
  • 주희춘 기자
  • 승인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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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민의날 행사가 10일 도암초등학교에서 2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날 많은 비가 내려 체육행사는 하지 못했으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실내체육관에서 주민노래자랑등을 펼치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 도암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행사에는 황주홍 군수를 비롯해 김규태 군의장, 황호용 도의원, 주영길 군의회부의장, 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고장복 축협조합장, 배용배 수협조합장등이 참석해 도암면민의날을 축하했다. 출향인으로는 윤평현 전남대 인문대학장등이 참석했다.

▲ 기념식이 끝난 후 이어진 식사시간에 주민들이 마을별로 음식을 먹으며 건배를 하고 있다.

 

▲ 주민들이 1회용 가스랜지에 고기를 구워먹고 있다. 한입가득 넣은 불고기가 맛있어 보인다.

 

 

▲ 도암사람들의 잔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고막이다. 한 마을 주민들의 음식에 고막이 무더기로 준비됐다.

 

▲ 점심시간이 끝나고 마련된 마을대항 노래자랑에서 주민들이 초대가수의 노래에 흥이 겨워 춤을 추고 있다.

 

▲ 노래자랑에 나간 주민들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주민들이 노래자랑에 푹빠져 있는 동안 학생들이 디지털카메라에 순간을 포착하느라 여념이 없다.

 

▲ 한 주민이 초대가수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 주민들이 마을대표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함성을 지르고 있다.

 

 

▲ 황주홍군수가 주민 김순례(덕서리 만세마을)씨에게 효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 윤재항(우측)지역발전협의회장이 수영종목을 육성한 공로로 이영득 도암초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주고 있다.

 

▲ 윤재학(우측) 도암노인회장이 매일 거리를 청소하는 주민 임용규씨에게 공로패를 주고 있다.

 

▲ 윤재공 군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신석재 도암면장이 공직에서 퇴임하는 정주남(제일좌측)씨와 면민의날 제정에 공로가 많은 김창주씨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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