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6일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서순철 부군수, 김보미 군의회의장, 김승남 국회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강진군새마을회 역대회장단, 회원 등 150여명이 함께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강진군새마을부녀회 전봉덕 회장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 정원장 회장에게 강진군수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는 강진군새마을회 발전을 위하고 이임하는 전봉덕 부녀회장에게 6년간 어려움속에서도 새마을운동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어준 노고에 감사하며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정원장 회장에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전라남도협의회 공로패가 전해졌다.
이어진 취임식에는 지난 1월 19일 강진군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16대 김상완 강진군새마을회장, 제18대 이용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제18대 강진군새마을부녀회장, 제20대 유춘완 새마을문고강진군지부회장, 제40대 김창석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강진군협의회장이 소개되었다. 취임하는 단체 5인회장에게는 뱃지패용식이 진행됐다.
이어 강진군새마을기 이양이 진행돼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상완 회장에게 전수되었다. 이와함께 단체 5인 회장이 인사를 갖고 강진군새마을회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게 비전아래 새롭게 출발했다.
취임한 김상완 회장은 "함께 숨 쉬는 조직이 되도록 휴면회원의 재정비와 중앙회 규칙에 맞는 회원과 조직을 구성하여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연대하겠다"며 "강진군새마을회가 봉사화 화합을 바탕으로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