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한전KPC와 탄소중립사업 업무협약
로우카본, 한전KPC와 탄소중립사업 업무협약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3.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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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발전설비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노력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은 지난 20일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ESG 경영 및 발전산업 부문 탄소 저감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나주 한전KPS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활용 및 사업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에 양사는 판로개척, 기술개발, ESG (설계·조달·건설)경영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양사는 국내 발전설비 탄소 저감 기술 적용과 해외 발전설비에서의 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 CCUS사업화, CCUS기술개발을 위한 노력과 탄소 전환 기술의 국책과제 선정과 기술개발을 갖기로 했번. 또 탄소 포집 버스정류장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기술 적용을 위한 공동 노력 등 실제로 발전설비의 탄소중립과 지역사회에서의 공헌을 핵심으로 두었다.
 
한전KPS는 세계 최고의 전력 설비 정비 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 新산업·新시장 창출에 기여 할수 있도록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발전설비의 EPC와 해외사업 등 業의 확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설비 정비 영역에서 실질적인 탄소 감축 방안을 이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력 그룹사의 일원으로서 탄소 저감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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