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별 장민호·홍진영·문희옥, 24일 강진에 뜬다
트로트 별 장민호·홍진영·문희옥, 24일 강진에 뜬다
  • 강진신문
  • 승인 2024.03.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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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별 장민호와 홍진영, 문희옥이 오는 24일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개막 축하쇼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3월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제52회 강진청자장제가 열린다. 
 
공연일정을 보면 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2시30분 청자축제장 주 무대에서 흥부자 가요제가 열린다. 가수 진이랑과 주권기가 출연해 분위기를 돋운다.
 
24일 오후 6시에는 강진청자축제 개막 축하쇼를 펼친다. 트로트의 별 장민호와 홍진영, 문희옥, 여기에 서지오, 양지원, 모세, 현진우, 이소나가 출연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다.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 치면서 오랜 무명생활을 청산했고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의 BTS임을 여실히 증명한 명실상부 '흥행 보증수표'다. 홍진영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가 대히트를 친 엔터테이너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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