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반값 가족여행에 대비해 오는 29일까지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024년 반값 가족여행 강진 정책으로 강진군민의 가족, 친지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들이 강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이 음식점과 숙박업소을 이용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위생점검은 위생관리 준수,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개인위생 복장 착용 및 청결 유지 관리, 위생적인 음식문화 참여 지도, 접객용 음용수 기준규격 준수, 친절·청결·바가지요금 근절 지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지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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