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자율방범대원들 매일 하우스 농가 순찰
강진읍 자율방범대원들 매일 하우스 농가 순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2.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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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에서 최근 강진군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딸기 하우스 농가의 절도 사건 검거 및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수사과, 지역경찰, 자율방범대와 수사활동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수사)과 자율방범대는 농작물 시설하우스를 대상으로 도보순찰 및 야간시간 탄력순찰을 지정하는 등 범인검거 및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강진읍 자율방범대(회장 김희환)대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매일 4~5명의 대원들이 강진읍 하우스 농가들을 돌면서 순찰에 나서고 있다. 매서운 겨울날씨속에서도 대원들은 직접 조명을 비추고 하우스를 찾아가 예방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강진읍 방법대원들은 18명이 매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0일과 14일 강진읍 2농가에서 겨울철 딸기 120kg여가 출하 직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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