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3차 정기총회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3차 정기총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2.12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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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억4,500만원, 회원 출자배당금 4%

 

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록)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이날 강진완도새마을금고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이사,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총회에는 근검절약과 모범적 실천으로 모든 회원의 귀감이 된 신성미 회원에게 우수회원상이 수여됐다. 또 솔선수범으로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최형미 차장, 홍성희 대리가 우수직원상을 수상했다. 

제43차 정기총회에는 강진완도새마을금고에서 2023년도에 추진한 지역환원사업이 보고됐다. 이 시간에는 경기도 군포 산본새마을금고와 도농상생 협약식을 통해 산본새마을금고에서 1천만원 상당 지원물품 지원, 관내 중·고등학교 간식 및 생수지원, 강진읍 경로당, 마을회관 국수지원, 취약계층 및 복지관과 함께하는 좀돌이쌀모금운동 20kg 100포대,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사업, 새해맞이 떡국나눔봉사 등 추진한 12개사업이 보고됐다. 정기총회에는 2024년도에도 기존사업을 지역환원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 하였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2023년 회계연도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는 2023년도 제43기 결산보고 안이 상정됐다. 결산보고에서 지난해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총자산 822억8천700만원으로 증감하였고, 당기순이익 2억4,500만원이 보고됐다. 새마을금고는 법정적림금과 특별적립금으로 각각 15% 3천281만원, 회원출자 배당금은 1억5천만원을 책정하고 4%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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