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복지인구 총조사 본사업을 개시했다.
신전면은 2024년을 '보편복지 제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복지대상자인지 몰라 누락된 대상자와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의 모든 주민이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업 대상은 시범사업을 실시한 수양리를 제외한 6개 법정리(819세대 1천348명)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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