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강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1.2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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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7일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조직을 구성하여 겨울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 시설 등을 사용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위험이 높아 소규모 점포 밀집과 방화구획 부재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으로 자율소방대 조직을 구성하여 시장 내 점포 매월 책임 운영제를 운영하고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점포별 자율안전점검표에 의한 화재안전점검과 상인대상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요령을 교육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자율 안전 점검과 화재 위험 요인 제거와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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