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에 대한 숭조경친 사상 고취, 종친간 화합
해남윤씨 강진군종친회(회장 윤환수)는 지난 3일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강진군 종친회원의 화합도모와 숭조 경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하례식에 올해 새로 추대된 윤환수 종친회장은 "애족심을 향상 시키고 종친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을 이루는 장을 마련하고자 신년하례식을 마련했다"라며 "종친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종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서 나서고 종친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므로 많은 도움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종친분들의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이런 자리를 매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현대글로벌 윤몽현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해 신년하례식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해남윤씨 자긍심을 갖고 늘 행동해 왔으며, 대도시에 나아가 활동하면서 우리 해남윤씨는 만날 기회가 드물었고, 대부분 강진과 해남에 많이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저도 비록 고향을 떠났지만 우리 종친의 화목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더 많은 노력과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친 어르신분들의 존경하는 마음에서 윤몽현 대표이사는 이날 오찬 비용을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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