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부부변호사 광주에서 개업 운영...강진군 공익선거법 사건도 담당
지역출신 변호사 부부가 함께 광주에서 개업해 운영하면서 강진군의 일도 돕고 있어 관심이 끌리고 있다.
법인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6년부터 광주시 지산동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이광원·조선희 변호사 부부이다.
남편 이광원 변호사는 행정과 형사소송을 주로 맡고 있고, 조선희 변호사는 가사, 건축분쟁을 주로 맡고 있다.
부부 변호사의 장점은 서로 상의해서 최적의 해답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상담부터 소송진행과정까지 예상되는 쟁점을 서로 토의하고 서면을 교차 검토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편 이광원 변호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기도 하고, 강진군 면장님들의 공익선거법사건에서 벌금판결을 받아내기도 했으며, 보이스 피싱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내기도 했고 산재사건에서 집행유예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부인 조선희 변호사는 다수의 이혼사건에서 유리한 재산분할, 위자료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건축분쟁사건에서 1심 판결을 뒤집는 2심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참고로 두 변호사의 활동은 네이버블로그(https://m.blog.naver.com/dazy222)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광원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약칭 민변)에 소속되어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으며, 순천시 건축규제 벌점심사위원회 위원, 전남개발공사 준법감시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희 변호사는 전남대 건축공학 대학원을 수료하였고, 광주광역시 건축위원회, 도시계획 및 건축 공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강진군 규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광원, 조선희 변호사는 "의뢰인과 직접 소통하고 진행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의뢰인의 고통과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법적인 문제가 생길 때, 저희를 찾아주시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이광원&조선희 법률사무소 062-234-7417번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