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협의회,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 장학금 기탁
임업후계자협의회,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 장학금 기탁
  • 김철 기자
  • 승인 2023.12.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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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강진군 임업인후계자협의회(회장 황현철)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진원 군수, 김보미 군의장, 김주웅·전서연 도의원, 정재동 임업후계자 도지회장, 윤길식 강진산립조합장 등과 약 700여명의 지역 임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행사에서 강진군 임업인후계자협의회를 대표해 황현철 회장이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인 강진원 군수에게 직접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장학금 기탁식도 진행되었다.

강진군 임업인후계자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200만원을 쾌척해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회장 윤정희)가 앞선 지난달 20일 고향 강진을 방문해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는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지난 2019년 12월 제64차 정기총회 자리에서 임명된 윤정희 회장을 필두로 매년 강진을 방문해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의 원활한 역할 및 향우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장학금 또한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서울에서 강진군을 방문하는 등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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