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지역 방문
성전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지역 방문
  • 김철 기자
  • 승인 2023.11.27 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충진)는 지난 2일 목포시 옥암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오세운)를 방문하고 옥암도 주민자치윈회(위원장 노봉률)와 상호 우호를 다졌다.

성전면과 옥암동은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해마다 농산물 직거래 행사 및 야유회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활동을 펼치며 도농 상생의 모델로 자리 잡아 오다가 코로나 발발 이후 교류가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날 성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옥암도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위원회 활동과 운영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 농산물 전달과 함께 상호 발전적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매년 상·하반기 상호 교환 방문을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희 성전면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지역이 지속적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