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오정희 회장 취임...추인옥 수석부회장 등 임명장 수여
재경군동면향우회 제26차 정기총회 및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공우이엔씨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수도권 거주 군동면 출신 향우들과 고향에서 올라온 윤영문 군동면장, 김금수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장 및 기관·단체장, 차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 회장와 임원진, 손병수 재경강진읍향우회회장, 읍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 제26차 정기총회에는 재경군동면향우회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서 재경군동면향우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임식에는 고향발전을 위해 애쓴 자랑스런 군동인상을 김은주 군동면이장단장에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재경군동면향우회 발전과 향우회원 친목 등에 기여한 회원에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재경군동면향우회 제13~15대 회장을 역임하며 5년간 향우회와 군동고향의 발전을 기하고, 회원간 돈돈한 정을 높이고 이임하는 김상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김서중 고문, 김수옥 여성회장에게 공로패를, 최정희 자문위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가진 취임식에는 제15대 회장에 오정희 씨가 선임됨이 선포되었고 향우회 기가 전수돼 취임하였다. 취임식에는 추인옥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단 25명에게 제15대 임원진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일웅 사무총장 등 사무국장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