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경찰서 목민관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모란로타리클럽과 관내 공동체 치안활동 및 위기·불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사회적 약자인 위기·불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 강진경찰서는 위기·불우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사안에 적합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모란로타리클럽은 경찰서에서 연계한 위기·불우청소년에 적극 지원하고,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유해환경 점검 및 합동 캠페인 참여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을 통해 지역 불우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되고, 성장에 관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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