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이 38일간 고객과 함께한 20년·개장 스무살 기념 경품페스티벌 추첨 행사를 열었다.
지난 29일 파머스마켓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과 강진, 군동, 성전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매액 3만원당 경품응모권 1매씩을 배부했다. 그 결과 38일동안 총 80,348명이 강진농협 경품행사에 참여해 주었고, 경품권은 총 58,903장이 접수 되었다.
최고의 친절을 통한 전국 1등 농협구현과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강진농협과 파머스마켓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장 20년 기념 스무살 경품페스티발에는 총 7,150만원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행운의 경품은 총 2,344명에게 돌아갔다. 참석자들의 관심속에 치러진 개장 20년 기념 내가 제일 잘나가 대상 경품 1,400만원 상당의 24년식 기아 더 뉴 모닝승용차 1대는 강진읍 김영심 씨가 주인공이 되었다.
2등 나도 명품상 400만원 상당 루이비통가방 클루니는 강진읍 윤미순 씨, 마들렌은 강진읍 박인표씨가 행운을 안았다. 3등 대박좋아상 200만원 상당 삼성 TV75인치 3대는 성전면 김종섭 씨 등이 받았다. 4등 최고 멋쟁이상 150만원 상당 LG스타일러 3대는 강진읍 문현정 씨 등이 당첨되었다. 5등 뽀송뽀송상 60만원 상당 대용량 LG제습기는 군동면 박영례 씨 등5명에게 돌아갔다. 6등 맛있는 밥상 30만원 상당의 최신형 쿠쿠전기압력밥솥은 10개는 신전면 박진우 씨 등에게 전해졌다.
경품페스티벌 추첨 행사에는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로컬푸드출하회에서 애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3만원권 농촌사랑상품권 20장을 희사해 반짝 이벤트를 통해 전달됐다. 경품페스티벌 추첨 행사에는 행사 38일기간 파머스마켓을 이용해 준 최우수고객 예향한정식 정봉길 대표, 하나로식당 정혜정 대표, 월미도식당 강옥례 대표에게 농협이용상품권 50만원을 전해 감사했다. 이번 행사에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에서는 미당첨 응모권을 장수 별로 사은품으로 교환해 주었다. 술술잘풀릴상 등 등수별 당첨자는 오는 3일까지 파머스마켓 정문 LED전광판과 본지점 하나로마트에 게시하고, 당첨고객은 방문하면 된다.
지난 2003년 7월19일 개장한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안전한 수산물, 1등급 축산물을 비롯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해온다. 이와함께 연중 마트이용 고객들에게 매년 3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회원포인트로 적립해 주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에서는 오는 9월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대별 최대 300만원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