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신선함을 쇼핑하다 마량시온할인마트는 지난 9일 마량터미널 옥상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경품추첨+감사세일 추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마량시온할인마트측은 700여명의 고객들이 현장을 찾았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총 21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추첨행사는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됐지만 고객들은 자리를 지켰고 마지막 1등 행운은 마량면 정가네식당 함지연씨, 정든횟집 오현순 씨가 차지했다. 1등 고객은 1만장의 경쟁률을 뚫고 각각 100만원의 강진사랑상품을 받는 행운을 맞이했다.
마켓측은 추첨행사를 찾은 고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400개를 제공하였고, 경품추첨 후 돌아가는 고객들에게 준비한 키친타올 2롤씩을 제공 이용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마량시온할인마트는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통큰 경품 2,000만원을 준비해 경품추첨+감사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온가족이 신명나게 먹어보자 육류코너, 우리집 반찬을 부탁해 식품류, 생활비 절감을 부탁해 생활용품, 냉장식품.냉동식품, 과자류, 음료, 짜릿한 해택 초특가대전 라면, 유제품, 가공식품 등 제품을 20~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다. 행사기간 2만원 이상 물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 1매를 지급해 추첨행사를 가졌다.
현장에 고객이 있는 경우만 상품이 지급됐고 먼저 고객상 추첨이 진행돼 40명에게 각티슈 200매 3개들이가 돌아갔다. 시온상 40명에게는 섬유유연제, 10등 30명에게 화장지 3겹 30롤을, 9등 10명에게는 9kg 세제가 전해졌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마량 연동 하성남 씨 등 20명에게 40입 라면 1상자 행운이 돌아갔다. 7등은 고금도 임준라 씨 등 20명에게 강진진미쌀 10kg 한포대씩이, 6등 고급선풍기는 마량 김성신 씨 등 10명이 당첨됐다.
5등 돼지갈비 5kg 경품은 대구 이경화 씨 등 10명에게 안겼다. 경품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준비돼 추첨이 이뤄지면서 현장에서 긴장감이 돌았다. 4등부터는 공정성을 기하고자 당첨자가 다음 경품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온마트 측에서 먼저 한 장을 뽑았고 마량 서중 남명숙 씨 등 20명이 당첨돼 각각 강진사랑상품권 10만원 행운을 차지했다. 현장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3등 30만원 행운은 대구 백사 김이례 씨 등 5명이 당첨됐고, 2등 50만원 경품은 마량 원포 김희순 씨 등 3명이 행운을 안았다.
강진사랑상품권 200만원이 내걸린 1등 추첨은 700여명의 고객들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고 2명의 고객이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마량시온할인마트는 고객들을 위해 40~50여개 제품을 갖춰 품목별로 한 달간 20~30% 할인전을 마련해 365일 세일을 제공하고 있다.
박순서 대표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팬대믹으로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용고객에 감사드린다. 지역에 바른 먹거리·친절·저렴 3무로 제품을 제공하여 신뢰하는 마량시온할인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