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出鄕人과 康津사랑 카페 ◆
◆ 出鄕人과 康津사랑 카페 ◆
  • 김선화
  • 승인 2002.10.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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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과 매력적으로 다가온 康津사랑 카페

사이버라는 의미가 주는 호기심 그리고 강진사랑 카페.
이 가슴에 어머니의 母胎 같은 따스하고 정스러운 의미로 다가 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은 지금도 생생하다. 이제는 한 고향으로 뭉치는 같은 同鄕으로 특성 있게 살아 숨쉬는 강진사랑이기에 큰 사랑으로 함께 한다.
다산의 자취가 있고, 영랑(김윤식)의 저항,향토,서정성이 가미되는 영랑의 시혼이 있고, 고려청자(청자 박물관..청자 문화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음)의 맥이 살아 숨쉬는 내 고향 강진 "강진사랑카페"를 통하여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설명하기엔 더 없이 좋다.
중 2학년인 아들은 영랑(김윤식)에 대하여 조사해 오라고 했다면서 열심히 내게 묻길레 둘이서 강진사랑 카페 부터 돌아보며 설명하고 조사하고 신바람 나게 찾기에 열심인 나는 아마도 고향사랑이 함께 하였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들 친구들은 엄마가 영랑의 고장에 산다고 하면 믿지 못한다고 한다.그 만큼 영랑은 모든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물이다.그 유명한 곳이 내 고향 강진이다.


○ 故鄕에 대한 鄕愁는 엷어지고..

무척 그리움에 떨고 어린아이 마냥 고향엘 데려다 달라고 조르는 일이 이제는 없다.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 내 곁에 있는데도 향수병에 눈물 흘리며 낯선 곳에 오래도록 적응하지 못하고 지나 왔는데 이제는 精神的인 지주로 내 가슴속에 버티어 주는 강진사랑 카페, 내 가슴에 살아있어. 고향사랑 카페를 物心兩面 깊은 마음과 精誠 다하여 탄생시켜 주신 마스터님께 尊敬과 感謝를 보낸다. 하지만 마음 속에 담아두고 그리워 하는"鄕愁"라는 깊은 단어가 강진사랑 카페를 통하여 서서히 엷어지는 아쉬움...그러나 강진사랑 카페를 통하여 내 가슴에 고향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 故鄕에 대한 追憶이 속속들이 떠오르게 하는데...

처음 내가 가입 했을땐 700명 정도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1600명을 육박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정성과 사랑이 깊이 할수록 강진사랑은 살아 움직이듯이 찾아드는 사랑님들..
"내 고향이란 말이 참말 맞아"하는 나와 같은 의아심으로 노크하며 두 눈 휘둥그레 하니 뜨고 발 내디디는 사랑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感歎하며 둥지를 찾아 든 기쁨을 가슴에서 뭉클하게 맛 보고.. 강진사랑 대화방을 열고 대화방을 활성화 시키자는 本分을 앞세우고 사랑님과의 만남은 어릴 적 고향에 대한 追憶의 보따리가 한아름 쏟아지고 오랫동안 안부가 궁금하던 벗을 찾게 되는 즐거움도 갖는 고향사랑은 우리들 가슴에 늘 숨쉬고 있다.

강진사랑 카페는 2001년 1월3일 날 開設하여 금년 1월3 일 1주년 自祝 하였으며,1월5일 수도권,지방권 운영진과 마스터님 모시고 멋진 1주년 自祝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그 기쁨 같이 하였다.
작년 가을 초입께 드디어 수도권 제1회 정기모임을 갖게 되었고 올해 가을 초에 다시 제2회 정기모임을 實行하였다. 그리고 고향에서의 명절 모임이 실행되었고 정겨운 만남의 장이 實現되고, 낯선 객지에서 만나는 出鄕人들과의 만남은 서로간에 호기심으로 가슴을 자극 하였지만, 같은 同鄕이 주는 편안함은 부담 없어 즐거웠던 기억 잊을 수 없다. 강진사랑 만남은 울타리 없는 가장 편안한 만남이다. 가끔 友情과 고향 사랑으로 번개 모임도 갖기도 하고,멋지게 게시판에 만남의 느낌과 설레임 後記 남겨주는 사랑님들의 글이 재미있어 여전히 고향 사랑은 앞서가고 있다.

○ 강진사랑 후원에 대하여

같은 동향임을 强調하여 어느 덧 고향의 작은 도움이 되고자 돌아보는 人情도 생기게 되어 조그마한 후원을 원하여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나 하나의 조그마한 정성이 고향의 어려움에 동참 하고 있다는 생각이 기꺼이 하겠노라는 뜻이 가상하여 感謝하기만 한 사랑님들.. 조금씩 모아져 가는 금액이 70만원 정도 채워져 있다. 더 큰 금액이 여유있게 모아지면 강진사랑에서 계획한 사업이 이루질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후원금이 목표하는 것 보다 못 미치기에 아직까지 도움 준 사례는 없으나 티끌 모아 泰山이라고 곧 그 성과가 강진사랑 안에서 빛을 보리라 생각한다.
강진사랑 후원금을 모금하기 시작 한 때 부터 目標를 가지고 이루어가기 위한 끝없는 努力.그리고 計劃은 이렇다.

*康津사랑 카페 후원회 目標*

1.강진 내 고향의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2.일가 친지.가족없이 살아가는 독거 노인 돕기

3.장학 사업 구상...우수한 불우 학생 장학금 수여

4.그 외 기타 어려운 일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되는 일 등

○ 강진사랑 카페 特性.弘報

강진사랑 카페는 강진을 사랑하는 出鄕인들과 지킴이들의 순수한 모임으로 政治적인 성격과 특수적인 目的을 위해 이용하려 하는데는 가차없이 排除하고 있다.
강진사랑 안에서는 모두가 平等하며 같은 고향 사람으로 함께하기 때문에 어떠한 색깔론을 앞세우지 않고 가장 편안한 고향사랑 모임이기를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사랑님들의 삶이 대한민국 어디에든, 해외에서도 강진사랑 카페를 알고 찾아드는 포근하고 정스러운 고향사랑은 전국적으로 골고루 分包 되어 있는 사이버 카페이며, 그 성격이 같은 동향으로 살아있는 카페임을 자부하며 사랑님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또한 잊혀져 가는 고향을 또 다르게 가슴에 일깨워 주며 故鄕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는 役割도 하고 있다.강진사랑 카페를 설립 하였을 때 부터 지금까지 카페 주인 마스터님(金亨采 康津거주)의 헌신적인 카페 홍보를 위하여 애쓰신 공로가 카페 구석구석 손 길이 닿아있다.
회원을 1000명 이상 배가 시킨 땀의 결실,가히 존경심이 앞서는 건 당연한 것이다. 고향을 알리기 위해,내 고향 사랑을 알리기 위하여 부지런한 손놀림이 언제나 바쁘게 돌아 가는 움직임이 엿보였기에 지금껏 강진사랑 카페는 화려하게 부상하고 있다. 마스터님의 남 다른 고향사랑은 알아 줄 만한 대단한 것이다. 현재 교직(現.영암초등학교)의 바쁜 학교 생활에도 불구하고 열심 이셨으니 "엄청난 수고를 하셨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강진사랑 카페를 제 손으로 찾아 들어오는 사랑님들이 많다. 그리고 많은 감탄과 함께 향수를 달래고 있다.그런 모습을 느낄때 마다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이것이 살아 있는 고향사랑 카페임을 자부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강진사랑은 1600명의 회원과 같이 呼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한하게 회원들은 倍加가 될 것이고 일상의 삶에 있어 늘 살아 숨쉬는 강진사랑으로 함께 한다.

○ 운영진의 자발적인 奉仕적 정신

강진사랑 카페는 카페를 設立한 마스터님과 부 마스터, 총무, 그리고 수도권 운영진과 지방권 운영진, 청소년권 운영진 이렇게 이루어져 있으며, 각자 생활 전선에서 일상을 강진사랑과 함께 하고있다. 운영진의 자발적인 模範정신이 회원들 보다 앞서 카페를 돌아보며 깔금하게 정리하고 음란성 글이나 카페 특성에 맞지 않는 글은 과감하게 삭제하며 때로는 사랑님의 본분에 어긋나면 更鼓를 보내고 듣지 않으면 강퇴 조치하고 있다. 회원 서로간에 같은 동향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禮를 중요시 하고 道를 지키며 情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회원들은 더욱 더 앞장서서 지켜주고 있다. 강진사랑이 지키는 아름다운 사이버 카페이다.
고향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열심을 다해 주기에 강진사랑 카페는 잘 지켜 나가고 있으며 큰 자부심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아울러 고향(康津) 지역에 거주하시는 사랑님께서 고향의 일상을 그날 그날 풋풋하게 알려주는 중요한 "고향 알리미"가 활동 중에 있으며, 사랑님들의 한결같은 고향사랑 지킴이..늘 감사 드리며 어김없이 내일을 향해 끝없이 跳躍하고 있다.
명실공히 地上에 함께하는 강진사랑 카페. 깊은 愛情으로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기에 때로는 도도한 自負心으로 고향사랑 카페임을 전국에 널리 알린다.

강진사랑 카페!! 길이길이 發展하며 영원하리라...마지막 사랑님들에게 부탁하고 픈 아쉬움은 원대하게 목표를 정해놓고 실천에 옮기지 못한 내 고향을 위해 후원을 사랑님들께서 자발적인 많은 同參을 바래보면서, 강진사랑 카페!!! 우리 가슴에 고향사랑 영원하리라.

사랑합니다...강진사랑...!!!(h.p:011-646-5213)


글쓴이 / 모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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