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노인일자리(시장형) 사업 참여자 20명이 지난 26일부터 '힐링 go 감동 go 열정 go!' 라는 주제로 1박2일 제주도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제주도 문화체험 및 오설록 티뮤지엄(이니스프리)을 방문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및 특강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마련됐다. 또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알리기 위해 강진군관광지도 등을 준비해 강진군 농수특산물과 강진 맛집을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었다.
 
김병태 서문이장은 "우리마을 어르신들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시작된 비누만들기 사업이 성취감으로 돌아와 심신이 건강해지고 주민들끼리 더 단합하는 건강마을로 변신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서문마을 천연비누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읍 시장형일자리는 서문마을 김병태 이장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2017년 5월 서문경로당을 공동작업장으로 변신시켜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천연비누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특히 2018년 노인일자리(시장형)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섰고 만든 비누를 강진청자축제 등 관내 행사장에서 판매하고 직접 발로 뛰며 판로 개척에 나선 결과 1천400만원의 소득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