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판매조건을 제시하고 나섰다.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할인과 월드컵 관련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기아차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여 '비 더 레드 멤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K5, K7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18일 이전에 출고하면 50만원을 할인해준다. K5·K7·모닝·스포티지의 특정 기간 재고분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구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한 달 동안 쏘나타 뉴라이즈, 아반떼, i30, 투싼, 코나 등을 할인 판매하는 '뉴 스타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특별할인 혜택을 내놓았다.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20만원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티볼리 브랜드는 18일 이전에 계약하면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코란도·티볼리 브랜드 구매자는 8인치 내비게이션,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 혹은 50만원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이 할인된다.
 
한국지엠은 2018년형 쉐보레 스파크에 차량가격 최대 1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은 특정기간 재고분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4.9%, 72개월)을 제공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 혹은 차량가격 할인에 보증기간 연장(7년 14만km)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개인 사업자 고객에게 2019년형 SM6를 비롯한 모든 차종(전기차, 클리오 제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