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한국민화뮤지엄 이벤트
신바람 나는 한국민화뮤지엄 이벤트
  • 김철 기자
  • 승인 2018.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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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 진행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올해 한국민화뮤지엄은 'KB박물관노닐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KB박물관노닐기 사업을 통해 총 180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관람과 체험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으로 총 2천명에게 3천500만원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30회에 걸쳐 회당 20명의 가족 단위 수혜자들에게 2천500만원 상당의 민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현재 1기 가족이 참여하고 있고, 2기 가족은 6월 2일부터 수업을 진행하므로 현재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로써 총 6천180만원 상당의 박물관 관람, 다양한 민화리빙아트 체험, 민화 교육 등이 강진군민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체험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의 체험패키지는 관람, 민화체험, 4D체험을 함께 묶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특히 민화체험 중에서는 민화에코백, 민화시계, 민화텀블러 등이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7월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역 엄마들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족 모두가 4D라이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 모두 4D 1회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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