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전홍식 대표가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나눔 후원자 얘기를 듣고 선뜻 나서 나눔 후원자 1호가 됐다.
 
동서화합프로젝트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경상북도 23개 시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7월 경북도청에서 전남도와 경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호남 천사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등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과거 중앙정부만 바라보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방정부끼리 힘을 합쳐 새로운 지방주권의 시대를 여는 동시에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국민대통합을 위한 큰 걸음을 옮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강진군에서 박정애 강진자비원장, 전홍식 ㈜동우환경 기술연구원 대표가 후원자로 참여의 뜻을 밝혀 나눔 후원자로 활동한다. 
 
박정애 자비원장은 지역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평소 후원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로 지역사회에 정평이 나 있다. ㈜동우환경기술 연구원 전홍식 대표는 강진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천만원 가량의 외식상품권 물품을 지정 기탁한 이력이 있다. 강진군은 월1만 원 이상 개인단위 일반회원과 월 10만원이상 나눔회원 등 '동서화합 나눔기업' 발굴을 통한 기업체 후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진군어린이집연합회 박은혜 회장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재숙 회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진군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모금한 후원금은 재단을 통해 아동 정기 후원, 영호남 오케스트라단 운영, 보금자리 주택 지원 등 사업에 투자해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사업을 영호남의 영구적 상생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