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희망문화학교'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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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기자
  • 승인 2018.03.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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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자격증 취득반 등 운영

WE START 강진글로벌아동센터(관장 정신정)는 강진군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난 7일 결혼이주배경 여성들의 꿈을 위하여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를 활짝 펴고 강진군 결혼 이민 여성들의 꿈을 위하여 2018년 제 5기 희망문화학교 문을 열었다.
 
희망문화학교는 강진군이 결혼이민자의 취업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수립한 계획으로 강진위스타트가 위탁을 받아 2014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희망문화학교는 기술교육뿐 아니라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양육기술도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교육생의 양육부담을 줄이도록 하고   2017년 홈패션 4기 졸업생까지 총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7년에는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청자축제 부스 운영으로 전문적 기술 교육을 통한 전문인으로서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홈패션 전문가반 수료생 2명(안도아이리, 주정은)을 선정하여 기초반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홈패션 창업반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조각통통' 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선정으로 창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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