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적금리 인상... 최고 3.30%
우체국 예·적금리 인상... 최고 3.30%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7.12.29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외 금리 상승 기조로 자금운용 수익률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서민들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정기적금 및 요구불예금(MMDA)수신금리를 인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의 경우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 0.20%p인상되었으며 이는 '정기적금', '2040+@자유적금', 'Smart퍼즐적금', '새출발 자유적금', '다드림 적금', 'e-포인트 적금', 'Yong모아e적금'. '아이LOVE적금' 등에 적용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우체국 Smart퍼즐적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요구불상품은 예치금액에 따라 높은 금리는 제공하는 '듬뿍우대저축', '기업든든MMDA'상품의 금리가 구간별로 최고 0.20%p인상되고 1억원 이상 예치하는 개인 고객의 경우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