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동옥(59·도암면)강진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연합회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앞장서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97년 강진군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 연합회장은 20여년동안 강진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도암면의용소방대장 등을 역임하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 방재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해왔다.

각종화재 등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화재취약시기에 소방차 길 터주기 화재예방 가두캠페인과 홍보 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도왔다. 또한 대원들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선진소방기술 습득을 위한 전북 119안전체험관 등 견학을 추진해 재난대응 능력향상도 기여했다.

또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경남 거제시의용소방대연합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해 영호남 의용소방대간 상호교류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