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탐진사인권역센터 활성화 주민화합 한마당
군동면 탐진사인권역센터 활성화 주민화합 한마당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9.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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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마을주민들 향우 사업운영 성공 다짐

지난 26일 군동면 풍동리에 소재한 탐진사인권역센터 광장에서 탐진사인권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화합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탐진사인권역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행사는 탐진사인권역선터 활성화를 위한 주민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또한 탐진사인권역에 속한 풍동·내동·안풍·서은·봉산·벽송·안지·명암 8개마을주민의 단합을 도모해 향우 사업운영을 잘해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김상윤 군의장, 최종남 군동면장, 배석구 한국농어촌공사지사장, 8개마을 주민 등이 함께했다. 탐진사인권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화합 한마당에는 앞으로 탐진사인권역을 이끌어 나갈 운영위원진과 주민들이 소개되었다.

또 초청가수 등 공연을 관람하며 8개마을주민들은 인사를 나누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 화합 한마당에는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이 오갔다.

탐진사인권역 센터는 군동면 8개마을주민들이 5년동안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준공을 맞이하였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농촌체험 등 시설물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전운재 위원장은 "탐진사인권역센터가 어려움이 많았지만 함께한 주민 여러분이 있어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며 "주민들이 센터를 자주 찾아와 주시고 많은 조언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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