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사료 직영농장으로 운영... 돼지고기, 암소 한우 저렴하게 선봬
읍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위치한 황의섭 정육코너는 오는 12월말까지 고객성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황의섭 정육코너의 개업 반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개업 이래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흑돼지 대패삼겹살은 1봉(422g)에 8천원에 선보이며 돼지삼겹살(600g)은 1만2960원에 거래된다.
목살과 전지, 후지 부위도 할인혜택을 대폭 늘렸다. 목살은 600g기준 1만1천원, 전지는 한 근(600g)당 5천610원이며 전지 4근(2.4㎏)을 구입할 경우 2만2천원이다. 후지는 한 근(600g)기준 2천300원, 4근(2.4㎏)은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황의섭 대표는 "지역민의 성원 덕분에 황의섭정육코너가 벌써 반년의 세월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착한가게, 착한가격, 착한고기 3대 원칙의 초심을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사료 직영농장으로 운영되는 황의섭 정육코너는 품질은 물론 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데다 고기 맛은 단백하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외에도 암소한우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