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을을 재촉하는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8~29일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7~30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도 평년(6~14mm)과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김응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