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진 방문의 해, 대전역에서 마케팅 홍보
2017 강진 방문의 해, 대전역에서 마케팅 홍보
  • 김철 기자
  • 승인 2017.08.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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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익산역, 부산해운대에 이어 대전역까지 강진청자축제 집중홍보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6일 대전역에서 강진군청 직원 10여명은 제45회 강진청자축제 집중홍보에 나섰다.
 
군은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강진청자축제를 알리고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무더운 폭염 날씨가 무색할 만큼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특히 강진군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청자 10여점을 전시했다. 또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을 같이 열어 대전역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진군은 대도시 마케팅 집중홍보, 민관이 함께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전국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누적관광객 130만명이 다녀가 지난해 대비 5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2017 강진 방문의 해가 5개월가량 남았다"며 "군민과 함께 깨끗한 환경조성, 아름다운 꽃길조성,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교육 등 관광수용태세에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 대규모 행사인 강진만 갈대축제, 남도음식문화축제, k-pop 콘서트 등 준비를 철저히하여 강진방문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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