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
익숙한 멜로디와 다양한 악기로 여름밤을 적시는 '월드 뮤직 콘서트'가 오는 15일 저녁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월드 뮤직콘서트는 전자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와 크로스오버테너, 대중가요 등 여러 분야의 뮤지션들이 오감통에 모여 서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플루트 조우상(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My Way, Lambada), 가수 혀니(살다보면, Take me home), 전자바이올린 장명진(Summer, 아리랑), 크로스오버 테너 국경완(베사메 무초, 볼라레), 가수 허미라(님마중, 여행을 떠나요)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강진군은 매주 토요일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 포크, 트로트 등 의 다양한 공연이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총 15회, 4천900명의 관광객이 오감통 공연을 다녀가는 등 강진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공연 문의사항은 061-430-3071~4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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