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판촉 조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맞춤식 혜택은 물론 차종별 특별할인 및 노후차 지원혜택도 눈에 띈다.

쌍용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동안 '쌍용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해주거나 무상 제공한다. 특히 코란도 C구매자에게는 가족여행비를 작년 두 배 수준인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티볼리를 구매하면 보증기간을 5년/10만㎞연장해주고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

한국GM 쉐보레는 '러브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리부 차종을 콤보할부로 구매하면 120만원 할부와 6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나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만원 할인이나 120만원 상당의 LG트롬 건조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노후차 교체 특별할인, 블랙박스 무상장착, 공무원 전용 할인혜택 등 다양한판매조건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이달 구매혜택을 잘 연계할 경우 SM6와 SM7, QM3와 QM6 차종은 각각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5월애(愛) 페스타'이벤트를 기획하고 차종 5천대에 대한 선착순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프라이드 500대는 5~15%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K3(2천대)는 5~10%, K5와 K5하이브리드(700대)는 7%, K9(200대)차종은 3~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현대차는 이달 중 투싼 2016년 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5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