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등기나 택배 등 1만원 이하 우편요금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이나 택배 방문 접수 등 오프라인에서 바코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 앱을 이용해 우편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액 결제할 수 있는 앱은 7가지로 엠틱, 바통, 클립, 얍, 시럽, KT휴대폰결제, U+소액결제 등이다. 휴대폰 소액결제는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되는 후불방식이며 1만원 이하 우편요금 결제 때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