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상가들'착한가게'릴레이 가입
관내 상가들'착한가게'릴레이 가입
  • 김철 기자
  • 승인 2017.02.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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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표적 나눔 실천 사업인 '착한가게'100호점을 전남 최초로 지난 해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릴레이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강진읍에 소재한 수제버거·치킨 전문점인 맘스터치(대표 김성애)와 중화요리 전문점인 '차이나루'(대표 김기종)가 각각 101호점과 102호점으로 가입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안병옥 부군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조상언 강진군 주민복지실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개 업체에서 이루어져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이상)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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