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공용버스터미널은 설 연휴 기간 서울과 인천(부천), 성남, 부산방면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서비스에 나선다.
설날인 오는 28일에는 서울행의 경우 총 12차례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7시30분(우등)이고 막차는 오후 5시30분(우등)이다. 인천·부천행은 오전 9시35분(고속)과 오후 4시 두 차례 운행될 예정이며 성남행은 오전9시40분(고속)버스편이 마련됐다.
설 다음날인 29일은 서울행과 인천·부천방면의 버스편이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서울행은 모두 16차례 운행될 것으로 이며 인천·부천행은 오전9시10분 차량이 추가로 배차되면서 총 3차례 운행된다. 서울행의 첫차와 막차 시간은 전날과 동일하다. 또 부산방면은 오전 10시10분과 오후 2시10분 두 차례씩 좌석제로 예매 가능하다. 성남행은 전날과 같다.
연휴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서울방면의 경우 오전 7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모두 14차례 운행된다. 인천·부천행은 오전 9시35분과 오후 4시 두 차례 마련되며 성남방면은 오전 9시40분 한 차례 버스편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행은 오전 10시10분과 오후 2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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