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정당을 초월하여 생활과 밀착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화하고 정치권에서 여전히 소수인 여성들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 지방의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정보 교환과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의 길을 토론했다.
문춘단 의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와 남도음식문화축제, 마량미항전어축제와 작천메뚜기축제를 적극 홍보에 나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