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회장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남도지부가 주최한 녹색가정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여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절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녹색생활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사)전국주부교실 강진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 회장은 8년전부터 녹색가정 만들기 환경 에너지사업에 앞장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해 군민들의 실천을 유도해 오고 있다. 또 10년동안 회원들과 캠페인, 교육 등을 갖고 녹색가정 만들기, 전기, 수돗물, 가스절약을 실천해 온다. 지난 2014년에 저탄소 녹색경연대회와 물의 날 행사, 지구의 온난화 경제 살리기운동,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 회장은 "나 혼자가 아닌 회원, 군민들이 함께 녹색가정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실천해 주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부터 실천하는 물 절약과 전기절약 운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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