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 소식]
재경 성전면 향우회(회장 조희술)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옛터' 한정식 집에서 향우회 2분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곽상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개회 및 임원 상호간의 인사와 회장 인사를 마치고 지난 4월 면민의 날 참가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분기 안건 토의로 먼저 청자축제 참가는 임원진만 참가하기로 하고 가을에는 전체 향우들이 참가하는 가을야유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차기회장 선임은 현재 산악회장을 맡고 있는 곽길성 향우가 참석임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 하였고 본인도 이를 수락하였다. 또 2016년도 재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2016년 11월 26일(토)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백악관 웨딩홀'에서 갖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는 김상만 고문, 이정식 명예회장, 김수자 여성회 명예회장, 윤정희 여성회장 등 많은 임원들이 모여 성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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