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진군새마을회 지도자들은 추석 대목장을 보러 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 추석명절은 저탄소생활과 함께 온실 가스 1인 1t 줄이기를 홍보하며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강진군새마을회 지도자들은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대중교통 친환경운전하기' 등을 새긴 어깨띠를 두르고 1일 2천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500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실천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먹을 만큼만 준비하라는 의미를 담아 작은 용기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