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 시인> 우르르 릉그냥 지나가는우편집배원의 오토바이 소리아직도 바람이 어설픈한낮 텃밭에재잘거리는 새들의 날개 짓딸그락 딸그락할머니의 호미 끝에차돌 몇 개가 나오고공기놀이하든친구의 얼굴 보이 듯봄눈이 열리고 있다.봄 길이 열리고 있다.봄spring은봄see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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