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역사 속 여성 찾기, 여성 속 역사 찾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미국과 우리나라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9명의 여성리더가 참석해 자신의 분야와 여성의 사회활동에 관하여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문 의원은 세미나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의 어려움과 편견에 대해서 발표를 했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 의원은 발표를 통해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분야에 좀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리더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오기를 바란다"며 "앞선 여성들이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멘토가 되어 꿈과 용기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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