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 농업 평가... 고재춘 회원등 표창
강진군농업학습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한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김상윤 군의장, 김치형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순옥), 농업경영인회(회장 조명언), 생활개선회(배양님),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노성덕), 4-H회(회장 이재원) 5개 농업인학습단체 등이 함께했다.
이날 올농사 종합평가회에는 금년 한해동안 지역 농업에 대해 평가 되었다. 이 시간에는 금년 공모사업으로 6차산업화를 위한 농촌진흥청 5억사업비, 강진여주브랜드사업 2억3천만원 확보, 벼 무논점파 동시측조시비사업, 벼출하장시설 보급사, 유기농산물 생산 생산마을육성등이 보고됐다.
또한 지역브랜드개발 및 지역특화작물육성으로 까망토 상표등록과 강진해찬여주 브랜드개발로 부가가치와 경쟁력 강화가 추진성과로 평가됐다.
또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기능성 식량작물 계약재배, 지역특화 월동작물 200㏊ 쌀귀리사업, 찰벼 외 품목 21종 1,154㏊ 추진 등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성과로 평가됐다. 이와함께 보리수매대신 쌀귀리재배로 7억의 소득이 발생된 것이 보고돼 농업인이 이 분야로 전환토록 유도됐다.
이어 5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전진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강진읍 고재춘 회원 등 6명이 군수표창을, 대구 윤영창 회원이 한농연중앙회장 표창 등을 표창했다. 식 후 5개학습단체는 읍·면별로 팀을 이뤄 게임 등을 가지며 화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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