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합원 복지와 건강을 위한 행사로서 만 60세미만(1955년부터 1958년생까지) 조합원 400여명이 해당되며 신협조합원이 운영하는 읍내 병원 5곳에서 진행중이다.
강진신협 김승식 이사장은 "현재 보건소에서는 만 60세이상 관내 지역민에게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조합원 중 만 60세미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5곳의 조합원 병원이 함께 동참해 주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조합원과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강진신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해 협동조합의 정신을 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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