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제4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강진읍 의용소방대 윤채안(46·강진읍 남성리)방호부장과 작천면 의용소방대 정광윤(58·작천면 평리)대장이 각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6년부터 의용소방대에 몸담은 윤방호부장은 80여회 화재현장에 출동해 1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에 앞장섰다.
정대장은 지난 83년 의용소방대에 투신한 후 150여회 화재현장에서 20여명의 생명을 구하는 등 소방활동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에도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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