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러분의 선택, 후회하지 않게...
주민 여러분의 선택, 후회하지 않게...
  • 강진신문
  • 승인 2010.06.1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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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당선자들

"주민들 찾아가 요구사항 듣겠다" ㅡ 윤도현 도의원(민주당)
성원해준 주민여러분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민주당 경선을 통해 무투표 당선이 되는 성과를 나타냈지만 지역주민들의 성원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본심을 다해 당원과 군민에게 욕심없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경선에서 함께해 준 이종헌 의원과 김용호 의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도의원으로 활동은 최대한 민주당내 여론을 수렴하면서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도의원 정치활동은 생활정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 뵙고 요구사항과 숙원사업을 듣고 싶습니다. 한달에 10일정도는 마을, 면을 찾아 인사하고 활동하겠습니다.


"8대 공약 하나하나 실천" ㅡ 김남수 군의원(무소속)
내 고향 강진을 사랑하는 군민들이 이번 선거기간동안 보내준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선으로 쌓았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믿고 맡긴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이번 선거8대공약은 마을회관에서, 시장에서, 농촌 들녘 등에서 만난 수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선거기간동안 약속한 서민임대주택 건설 주택문제해결 등 8대 공약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하나 하나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항상 서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으로 기억되는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과 대화할 것" ㅡ 김상윤 군의원(민주당)
먼저 부족한 저를 군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군민들과 대화를 펼치는 군의원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공무원 출신으로서, 4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 행정경험은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지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정보를 입수하고 협의하여 군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겠습니다.

군민들의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겨 두고 공직경험을 의정에 접목하여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농수산물 상인위 구성" ㅡ 김은식 군의원(민주당)
군민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일등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민들의 일등 대변인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맡은 역할과 임무에 성실히 임하고 군정대변 활동에 일등이 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의회활동에 있어 가장 먼저 농·수산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산만 집행할 줄 아는 의원들이 아닌 농·수산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알고 진행해 나가면서 실질적으로 농·어업인들과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또한 농수산과 관련된 브랜드를 만들어 경쟁력 있는 강진특산품을 만들고 상품권을 활용한 강진화폐 유통으로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실질적인 생활복지 개선에 최선" ㅡ 문춘단 군의원(비례대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으면서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군의회에서는 여자여서 여성복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사회복지사로 활동해 온 경험으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을 현장에서 접해본 경험과 학생상담봉사자, 새마을부녀회장을 거치면서 생활전반이 복지와 연관되고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실질적인 생활복지와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비례대표의 역할은 군정에서도 필요합니다. 당, 의원, 행정기관과 연계해 균형 잡힌 비례대표의 역할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의 많은 의견 수렴" ㅡ 윤기현 군의원(민주당)

이번 선거에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솔한 마음으로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군민으로부터 받았고 이 같은 많은 사랑은 올곧은 의정활동과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항상 군민들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작되는 제 6대의회에서는 군민의 희망사항과 많은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노령층의 주민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게 노인 복지문제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의 소외계층도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의 문제인 주택난 해소를 위해 중·소형 임대주택을 추진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강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유치해 고용 창출" ㅡ 윤재공 군의원(민주당)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아 군의원이라는 명예스러운 직책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를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농촌실정은 인구 고령화, 농촌경제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6대 의회에서는 탱크같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고용창출, 인구증가 등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군의원의 가장 기본의무인 행정부에 대한 견제에서는 군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진행되는 행정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하고 선심성, 독선적 행정에 대해서는 엄밀한 잣대로 견제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행복한 강진만들기에 주력" ㅡ 윤희숙 군의원(민주당)

예비등록부터 60일간 격려를 보내준 군민들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군민들이 걸었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의 편의에 서서 군정대변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3대가 행복한 강진 만들기 주제를 가지고 지역을 살피겠다는 마음으로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그것이 첫째 지역민들의 대변자 둘째 친환경 무상급식 셋째 읍·면 경제 활성화였습니다.

이 공약이 집행부에 실행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4년동안 군의회에서 쌓았던 실무와 경험을 토대로 견제기능을 살려 지혜를 최대한 발휘하는 따뜻하고 열린 의정활동을 펴나겠습니다.


"굳은 마음으로 의정활동 전념" ㅡ 정삼균 군의원(무소속) 

이번에도 나선거구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다시 제6대 의회에 좋은 결과로 입성하게 됐습니다.

재선에 한 표를 던져주신 지역민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정당에 속한 후보와 달리 어려움 속에서 선거를 치뤘습니다.

특히 선거 5일을 남겨두고 모친상을 당하면서 후보자로서 더욱 심한 어려움을 겪은 이번 선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선을 하도록 뜨거웠던 지역민들의 성원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현재 농촌실정은 인구 고령화, 농촌경제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제6대 의회에서는 보다 지역민의 귀가 되고 발이 되어 항상 가까이에서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낮은 자세와 굳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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