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는 7장, 2선거구는 6장
1선거구는 7장, 2선거구는 6장
  • 김철 기자
  • 승인 2010.05.28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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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용지 확인 당부


6·2 지방선거에 제1선거구는 7장, 제2선거구는 6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강진군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제1선거구(강진읍, 성전, 도암, 신전)은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1차투표에서 도교육감, 도교육의원, 도의원, 군의원을 투표하는 4개의 용지를 받고 뒤이어 2차투표에서 도지사, 군수, 도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게 된다. 군의원 비례대표는 민주당 문춘단 후보의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제2선거구(군동, 병영, 작천, 옴천, 칠량, 대구, 마량)는 한 장이 줄어든 6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1차투표에서 도교육감, 도 교육의원, 군의원 투표용지 3장과 2차투표에서 도지사, 군수, 도의원비례대표 투표용지 3장 총6장을 받게 된다. 2선거구는 도의원 후보가 민주당 윤도현 후보의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기 때문이다.

선관위관계자는 "각 투표용지 색깔을 달리하고 두 번에 나눠 실시되기 때문에 투표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노인 주민들을 위해 각 노인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했지만 많은 투표 때문에 반드시 선거와 후보자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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