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이유...하루 6회로 줄어
강진~서울간 고속버스 운행이 10일부터 하루 13회에서 6회로 대폭 감소됐다. 군과 회사측에 따르면 고속버스 이용객 감소로 운송회사측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운행횟수를 줄이게 됐다.
운행방법은 우등고속 3회와 일반고속 3회가 왕복운행되며, 요금은 종전과 같이 우등고속은 2만3천6백원, 일반고속은 1만5천9백원이다.
한편 지역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목포~서울간 항공기도 최근 하루 5편에서 2편으로 대폭 감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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